정치 사회66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 박근혜는 비록 젊은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지만 28살이라는 꽃다운 나이부터 60이 된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않고, 대통령에 집착하고 그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 것일까? 경제 민주화? 민생문제 해결? 국민대통합? 얼마전 나왔던 한겨레21의 기사 "박근혜의 모든 것은 ‘사라진 18년’에 있다"의 내용, 뉴스타파(2012.9.15)에 나온 정치인이 되기 전인 38살 박근혜의 인터뷰 내용, 98년 정계입문 이후 정치인 박근혜의 박정희 정권에 대한 "역사의 평가에 맞겨야 한다"는 계속되는 역사드립, 최근에 불거진 516군사반란·유신·75년 인혁당 재건위 사법살인 사건에 대한 인식논란 등을 보면 28부터 60이 되도록 그녀가 결혼도 안 한채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은 하나로 수렴.. 2012. 9. 16. 2012 대선 전망 야권 단일화는 필수. 단일화 후보로 민주당 후보 나오면 누가 나오든지 거의 패배... 안철수 나오면 어렵지만 이길 가능성 있음. [이유 1] 부동층 or 무당파 or 정치권 혐오자...뭐라 말해도 좋을 사람들... 민주당 후보는 안 찍지만, 안철수는 찍음. 다시 말하면 안철수 지지자들 중 민주당 및 야권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설사 안철수가 민주당 후보지지 선언하더라도 민주당 후보 안찍음. [이유 2] 야권 지지자들은 안철수 찍음. 박은 절대 네버 안 찍음. (혹시 일부 난닝구 할배들이 민주당 후보 못냈다고 박을 찍을지도...ㅎ) [이유 3] 우리 사회가 여성 대통령을 맞이할 만큼 진보 했는지에 회의적... 우리의 할배, 할매들 생각보다 더 보수적임. 몇몇 새누리당 지지 노령층 대화해본 바 여성 대통령.. 2012. 9. 15. [한겨레,시사인]진보당 당권파에 대한 흥미있는 분석기사 진보당 자기쇄신 못한 이유…고비마다 매파가 압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4965.html 통진당 당권파, ‘승자의 저주’ 걸렸나 2008년 분당 사태 이후 통합진보당 당권파는 모든 정치적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연전연승’이 결정적인 순간에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61 역대 진보정당은 권영길·노회찬·심상정·강기갑·이정희 등으로 대표되는 스타 정치인과 물밑 정파조직의 이중 구조로 꾸려져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08년 이후 경기동부는 사실상 모든 정치적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그럴수록 미디어와 대중.. 2012. 5. 31. [홍세화 민주노동당 탈당기] 입당의 감격과 행복을 뒤로 하고 (2008.02.13) [기고] 70년대 NL이 '민중이 없는' 민주노동당을 떠납니다 민주노동당 당원 번호 ‘25994’는 이제 주인이 없다. 6년 전 입당하던 날, 부산 당원 동지들과 함께 했던 정경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귀국한 지 두 달 남짓 지난 2002년 3월30일, 강연회를 마치고 마련된 뒤풀이 자리, 나는 입당하면서 감격했고 행복했다. 20여 년 만에 돌아온 땅, 마침내 진보정당의 당원이 된 것이다! 그것도 합법적 공간에서! 마침내 진보정당 당원이 되다 그 때 잠시 70년대를 되돌아보았다. 온갖 국가폭력과 억압, 구속과 일상적 고문으로 얼룩진 엄중한 시절, 나는 비합법 공간밖에 경험하지 못했다. 과연 살아 있는 동안 진보정당과 민주노조가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날을 볼 수 있을까? 그럴 수만 있다면... 열린 .. 2012. 5. 3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