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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4

박정희 개발독재시대, 숫자 놀음에 놀아나지 말자 박정희 개발독재시대 경제성장이 잘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로 언급하는 것이 '경제성장률' 그러나 이것은 숫자놀음에 매몰된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GDP가 100인데 10%성장했다고 하자. 10이 증가해서 총액이 110이 된다. 시간이 흘러 경제가 발전하여 GDP가 1000이 되었다. 이때 5%성장했다고 하자. 그러면 50이 증가해서 총액이 1050이 된다. 증가율의 퍼센티지는 반밖에 안되지만 그 증가액은 10과 50의 5배 차이가 된다. 퍼센티지는 초기값을 고려하지 않으면 말 장난이다. 초기값이 작으면 작을 수록 절대 증가액이 조금만 상승해도 퍼센티지는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초기값이 적을수록, 즉 경제적 기반이 없을 수록 발전하는 것은 쉽다. 투자하는 것 이상으로 아웃풋이 나온다. 그러.. 2013. 12. 19.
[오마이뉴스]5·16쿠데타 50년, 박정희 권력 평가 5.16 군사 쿠데타 50년이 되는 시점에 박정희 통치가 우리에게 무엇인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무엇을 남겼는가에 대해 따져봐야 할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권력자들의 음모와 살생 게임, 야만적 고문과 공포정치, 한강의 기적의 실제 경제성적표, 그리고 대통령의 술과 여자... '박정희 시대의 이야기'를 일주일에 2회 정도 풀어나갈 예정이다. 청와대가 좋은 여자를..."야 그 얘기 하지마!" 김재규는 왜 박정희 뒤통수 '확인사살' 했나 [5·16쿠데타 50년, 박정희 권력 평가 ①] "술자리 여자 최종심사는 대통령 경호실장 '0순위'는 연예계 지망생...일류배우까지도" [5.16쿠데타 50년, 박정희 권력 평가 ②] 독재자의 사생활 대통령 비밀안가에 다녀간 여자만 200명 유명 여배우도 포함돼...육영수.. 2013. 1. 5.
[한겨레][기획연재]김정남 "박정희 시대를 증언한다" [기획연재]김정남 "박정희 시대를 증언한다" http://www.hani.co.kr/arti/SERIES/338/ 1979년 10·26 직후 ‘김재규 최초의 진술 육성 테이프’(사진)를 32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재야 민주화운동의 산증인’ 김정남(69) 선생이 18일부터 에 연재하는 ‘10·26 32돌 특별기획-박정희 시대를 증언한다’를 통해서다. ① 김재규 10·26 육성테이프 첫 공개 민주화운동사의 ‘보이지 않는 손’ 김재규자료집 펴내고 3년 징역형 “박정희 쐈지만 그 무덤위에 설 만큼 타락하지 않았다” “박정희, 서울서 항쟁땐 직접 발포 명령하겠다 말해” “사회가 죽지 않았다면 우리 가정 돌봐줄거요” 김정남씨 “역사 죄인들, 반성커녕 여전히 활개” ② ‘의문사 1호’ 최종길 서울대 교수 중정.. 2012. 10. 25.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 박근혜는 비록 젊은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지만 28살이라는 꽃다운 나이부터 60이 된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않고, 대통령에 집착하고 그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 것일까? 경제 민주화? 민생문제 해결? 국민대통합? 얼마전 나왔던 한겨레21의 기사 "박근혜의 모든 것은 ‘사라진 18년’에 있다"의 내용, 뉴스타파(2012.9.15)에 나온 정치인이 되기 전인 38살 박근혜의 인터뷰 내용, 98년 정계입문 이후 정치인 박근혜의 박정희 정권에 대한 "역사의 평가에 맞겨야 한다"는 계속되는 역사드립, 최근에 불거진 516군사반란·유신·75년 인혁당 재건위 사법살인 사건에 대한 인식논란 등을 보면 28부터 60이 되도록 그녀가 결혼도 안 한채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은 하나로 수렴..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