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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

by 낯선여행 2012. 9. 16.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


박근혜는 비록 젊은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지만 28살이라는 꽃다운 나이부터 60이 된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않고, 대통령에 집착하고 그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 것일까?


경제 민주화? 민생문제 해결? 국민대통합?


얼마전 나왔던 한겨레21의 기사 "박근혜의 모든 것은 ‘사라진 18년’에 있다"의 내용, 뉴스타파(2012.9.15)에 나온 정치인이 되기 전인 38살 박근혜의 인터뷰 내용, 98년 정계입문 이후 정치인 박근혜의 박정희 정권에 대한 "역사의 평가에 맞겨야 한다"는 계속되는 역사드립, 최근에 불거진 516군사반란·유신·75년 인혁당 재건위 사법살인 사건에 대한 인식논란 등을 보면 28부터 60이 되도록 그녀가 결혼도 안 한채 대통령이 되려는 목적은 하나로 수렴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기사: 한겨레21 : 박근혜의 모든 것은 ‘사라진 18년’에 있다


뉴스타파(9월15일)



박근혜가 대통령의 되려는 목적은 only one 박정희의 명예회복...


박근혜의 박정희 명예회복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보면,

52년생이니 61년 10살때 부터 청와대생활을 시작하여 청와대를 떠날 79년 28살까지 18년을 말 그대로 공주처럼 누렸으나, 박정희와 또이또이한 쿠데타 헌정 파괴범 전두환이 자기 딴에는 정당성을 획득한답시고 박정희 정권을 까기 시작하면서 깨갱...

이때 전두환에 동조하는 우리나라 전형적인 수구꼴통 기회주의자들...즉 박근혜의 공주시절 수족처럼 부리던 사람들이 줄줄 배신을 때리기 시작...


박근혜의 충격이 아주 많이 심했던 듯...

전두환 시절은 준가택연금 수준으로 쥐죽은 듯이 지내다가 87년 민주화 이후 여기저기 박정희 명예회복을 위해 뛰다니다가 정치권 밖에서의 활동이 힘에 부쳤는지 98년 정계입문...


이때도 남조선노동당(남로당) 출신으로 사살된 큰아버지(박상희. 박정희의 친형. 지금 수꼴들 말로 표현하자면 완전 빨갱이)의 사위 김종필...즉 박근혜의 고종사촌 형부인 김종필도 박정희 정권에 배신했다고 JP의 자민련을 마다하고 이회창의 한나라당으로 정계입문....


그 이후는 아는 데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려는 유일한 이유이자 최대 목적은 박정희의 명예회복...

"역사의 평가에 맞겨야 한다."는 말은 엄청 무서운 말임을 직시해야한다.

박근혜 집권시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키겠다는 말이다.

박근혜 집권 5년동안 인위적으로 "역사의 평가"를 만들어 내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릴 것이다.


경제민주화, 민생문제 해결 등은 전부 개소리...

그 밑의 환관들 끼리 서로 자신이 더 뜯어먹기위해서 안달났다.


5년간 이명박의 국민 돈 뽑아먹기 정부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5년이 박근혜의 역사왜곡 세뇌정부라면...휴...


진짜 정말 결단코 야권이 1219대선 승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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