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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66

'철도민영화 방지 해법 마련 토론회' 2013. 12. 26.
공무원, 공기업이 안정된 직장으로 만든 취지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철밥통이나 신의 직장이 된 것은 이유가 있다. 용어에 公자가 박혀 있는 것 처럼 공적인 일을 하는 일이 공무원, 공기업이다.이들이 하는 일에는 정부재정, 즉 세금이 사용되고, 국민 다수의 이해관계나 안전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된다.예를 들어 철도공사의 경우 국가 기간산업으로 여객이나 화물수송을 맡게되고, 이에 따른 국민 안전을 책임지게 되는 것이다. 공무원이란 civil servant의 용어 처럼 신분. 생활. 노후는 국가가 보장해 줄테니 당신들은 비리 등과 같은 사익에 흔들리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라는 것이 공무원, 공기업 직원이 안정된 직장으로 만든 취지다. 그래서 공무원의 경우는 헌법에 의한 신분 보장과 높은 공무원 연금을 받고, 공기업직원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에 준.. 2013. 12. 26.
비영리의료법인, 영리의료법인, 의료민영화, 의료보험민영화 ■ 비영리의료법인과 공공병원의 구별 현재 의료법인은 비영리법인이나 공공병원이다. 의료법 제33조 (개설 등)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다. 이 경우 의사는 종합병원·병원·요양병원 또는 의원을, 치과의사는 치과병원 또는 치과의원을, 한의사는 한방병원·요양병원 또는 한의원을, 조산사는 조산원만을 개설할 수 있다. 1.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또는 조산사 2.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3. 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하 "의료법인"이라 한다) 4.「민법」이나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 5.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준정부기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의료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에 따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 2013. 12. 17.
[오마이뉴스] 인터뷰 -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주: 대선 평가) "종교계 '선거무효' 당연... 박근혜 잘못 뽑았다" [나는 분노한다34] 헌법학자이자 전 국가인권위 위원장 안경환 교수 (기사 바로가기)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해 "당 전체가 (문재인 후보를) 단일후보로 여기고 전력투구를 하지 않"았던 것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이어 1년이 지나도록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만큼 혁신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는 "선거의 연장"이라며, "당 전체가 하나로 결집이 안 되니까 당 차원의 계획도 나올 수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지난 대선을 생각하면, 안경환 교수 말처럼 왜 당 전체가 문재인 후보를 단일후보로 여기고 전력투구를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자신의 당의 대선 후보인데...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국면이면 자당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