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사마천)의 史記(사기)
貨殖列傳(화식열전) : 돈을 잘번 사람들 이야기중에서
凡編戶之民(범편호지민) : 무릇 호적에 편입된 일반 서민은,
富相什則卑下之(부상십즉 비하지) : 같은 서민끼리 부가 10배 차이가 나면 몸을 낮추워 겸손하게 대하고,
伯則畏憚之(백즉외탄지) : 자신보다 수입이 백배가 많으면 그를 두려워하고 꺼리게되며,
千則役(천즉역) : 자신보다 천배가 많으면 부림을 당하고,
萬則僕(만즉복) : 자신보다 만배가많으면 노복. 즉 종노릇을 하게됨.
物之理也(물지이야) : 이것이 원래 사물의 이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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