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price to income ratio)
즉 주택가격/연소득 개념으로 연소득을 한푼도 안쓰고 몇년이나 모으면 집을 살수 있느냐의 문제.
적정 PIR은 5의 전후. 즉 5년동안 한푼도 안쓰고 모았을때 집을 살수 있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
2008년도 한국의 소득 대비 PIR를 살펴보면 전국 평균 PIR는 7.7배, 서울 10.5배, 강남권 11.2배, 강북권 9.8배, 6대 광역시 9.1배, 5개 신도시 8.5배
각자의 소득에서 PIR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얼마의 가격대의 집을 구매하는지 어느 지역에 구입하는 지 판단하면 될 듯.
이상 러프하게 부동산 거품 판단을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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