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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기사 스크랩 중] 세월호의 의문점...

by 낯선여행 2014. 4. 22.

세월호의 직접적인 침몰원인 등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지만, 내가 주목한 의문점은 두가지다.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진입한 시각은 언제인가?

승객이 최초로 신고했다고 알려진 08시52분경 전에는 해경, 해운사, 정부는 세월호의 이상을 알지 못했을까?


연합뉴스 2014/04/16 16:08 송고

"사고선박 아침 8시 전부터 해상에 서 있었다"

현지 어민들로부터 신고 시각 1시간여 전부터 사고 선박이 바다에 정지해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사고 인근 해역에 거주하며 구조작업에도 출동했던 한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9시 좀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SBS 2014-04-16 22:25 기사 입력

여객선 침몰 첫 신고 42분 뒤 구조 시작…왜?


영상 중

▲ SBS 캡쳐


파란색 원

08:10 제주 해경 → 배와 연락 안 됨.

학교로 전화 연락


연합뉴스 2014/04/16 14:03 송고

<여객선침몰>단원고, 학부모에 사고 늑장 통보 '물의'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단원고는 제주해경으로부터 '오전 8시 30분 항구에 도착하기로 한 세월호와 연락이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뉴시스 | 장재혁 | 입력 2014.04.16 21:55

[진도 여객선침몰]제주해경 "학교측 미리 통보 사실아니다"

제주해경측은 "침몰한 세월호와 연락을 주고 받은 적도 없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주해경은 "우리 청은 목포해경으로부터 오전 9시8분께 구조 협조를 요청하는 통보를 받고 서야 사고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다"며 "학교 측에서도 논란이 된 내용을 누가 적었는지 모르고 있다"고 거듭 해명했다.


그러나 사진은...

▲ 빨간 칸 주목  출처: 뉴시스


뉴시스 | 장재혁 | 입력 2014.04.20 20:20

[세월호 참사]신고 40여분 전 '인지'..사건 새국면?

20일 뉴시스는 사고 당일(16일)부터 이튿날인 17일 정오까지 상황을 담은 교육청 내부 일지를 단독 입수했다.


일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이 '배와 연락이 안 된다'고 단원고에 전화를 걸어 왔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


앞서 안산 단원고에 사고 개요를 기재한 학교 상황대책반 상황판에도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배와 연락안됨→학교로 전화연락'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논란이 됐었다.


문제가 불거지자 제주해경 측은 "우리 청은 목포해경으로부터 오전 9시8분께 구조 협조를 요청하는 통보를 받고 서야 사고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다"며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똑같은 내용의 문서가 이번엔 교육청 내부에서 다시 나오면서 해경의 입장이 난감해졌다.


▲ 출처: 뉴시스


CBS노컷뉴스 | 2014-04-21 12:00

[여객선 침몰] 해경, 이미 8시10분에 선박 이상 확인…파장

2014.04.21 14:00 수정하면서 ?표를 붙혔네..ㅉ

[여객선 침몰] 해경, 이미 8시10분에 선박 이상 확인?…파장

'세월호(SEWOL)' 가 침몰사고 40여 분전에 제주해양경찰청이 안산단원고에 A모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여객선과 전화연결이 안된다며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


전화통화내용은 "지금 세월호와 연락이 안되고 있다. 그곳에 승선한 선생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것.


A 교사는 "000선생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해경은 2~3분 뒤 또다시 전화가 걸려와 전화를 받지 않으니 다른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해와 000선생님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밝혔다.


상황판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주해경이 여객선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했고 연락이 안되자 학교에 전화를 걸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입력 2014.04.21 14:11 | 수정 2014.04.21 14:41

<세월호참사> "제주해경입니다"..'8시10분' 미스터리

사고 40분 전 단원고로 걸려온 전화…'풀리지 않는 의혹'

안산 단원고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0여분 전 제주해경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을 놓고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단원고 A교사는 사고당일인 16일 오전 8시 10분 교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자기 자리에서 당겨 받았더니 '제주해경'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발신자는 "제주해경이다. 세월호와 연락이 안되는데 교사 한 분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고 번호를 알려주자 "그 번호는 이미 해봤는데 통화가 안되니 다른 번호를 알려달라"고 다시 요구, 다른 교사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다는 게 A교사의 말이다.

.............


조만간 조사를 통해 제주해경의 통화여부는 밝혀지겠지만 의혹은 여전하다.


전화를 건 것이 사실이라면 왜 진도해경 관할 구역에서 제주해경이 전화를 걸었는지, 제주해경은 이상징후를 포착하고도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등이 해소돼야 할 의문점이다.


또 제주해경이 전화를 걸지 않았다면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왜 제주해경을 사칭했는지 등도 밝혀야 할 대목이다.


이밖에 두 경우를 차치하고 경기도교육청은 단원고가 오전 8시 10분 누군가에게서 세월호와 관련된 전화를 받은 뒤 강 교감의 사고통보 때까지 40분간 승선한 다른 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대화를 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어 의혹만 번지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 입력 2014.04.21 17:58 | 수정 2014.04.21 18:15

<세월호참사> '8시10분 미스터리 전화' 제주자치경찰이 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최초신고 전인 오전 8시 10분 안산 단원고에 전화한 것은 제주해경이 아니라 수학여행단 안전관리를 맡은 제주도 자치경찰로 확인됐다.


2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단원고 수학여행단이 탈 관광버스 운전기사의 음주감지와 안전교육을 의뢰받은 자치경찰 김모 순경이 학생들을 맞이하러 제주항에 나갔으나 애초 예정된 입항시간(오전 8시 30분)이 가까워도 관광버스도 오지 않고 배도 입항하지 않자 학교로 연락했다.


제주 자치경찰이 전화를 걸었다고 치자. 처음 알려준 사람과 통화가 안 되어 다른 선생님의 전화 번호를 얻었다고 하는데, 전화로 그 순경은 배안에 타있는 선생님과 어떤 내용의 통화를 한것인가?

기자들아 뭐하냐? 08시10분 안산의 선생님과 통화한 제주자치경찰을 찾아서 세월호에 탑승한 선생님과 어떤 내용의 통화를 했는지 취재해야지!


연합뉴스 | 입력 2014.04.18 14:34 | 수정 2014.04.18 14:48

잃어버린 구조 시간은 '9분'이 아니라 '1시간'이었다

승객·선원·목격자 한 입으로 "1시간 전부터 이상징후"

세월호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규명 필요

그러나 구조의 손길이 미칠 때까지 잃어버린 시간은 '9분'이 전부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1시간 전부터 이상징후를 느꼈다는 승객, 선원, 목격자 등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구조된 선원 송모(20)씨는 "승객 배식이 한창 이뤄지고 있던 때부터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며 "오전 8시 조금 전이었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보일러실에 근무한 선원 전모(61)씨도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 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 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인근 해역에서 작업하던 어민들의 목격담도 이를 뒷받침한다.


진도군 조도면 주민 이모(48)씨는 "미역 양식 때문에 새벽 일찍 나갔는데 오전 8시 무렵 큰 배가 멈춰 있었다"며 "그렇게 큰 배가 서 있어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되돌이켰다.


구조작업에도 참여했던 어민의 말은 더 구체적이다.


이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라며 "하얀 배가 가만히 서 있어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별일 아니겠거니' 하고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9시 좀 넘어서 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안산 단원고 상황판에는 오전 8시 10분 "배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제주해경이 학교로 전화연락을 했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제주해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 혼란이 일기도 했다.


목격담 등을 종합하면 세월호에는 외부에 위험이 알려지기 1시간 전부터 이상징후가 있었던 셈이다.


뉴스타파 | 게시 시간: 2014. 4. 18

세월호 침몰 상황보고서 입수... 발생일시 20여 분 일러 [관련 최신기사]



▲ 출처: 뉴스타파



국민TV | 2014.04.21 16:07

국립해양조사원, 침몰사고 발생 시점 변경 ‘꼼수’ [관련 최신기사]


▲ 출처: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 페이스북


▲ 출처: 국립해양조사원


황당한 진도해상관제센터 시리즈

YTN | 입력 2014.04.19 19:13

[단독] 추가 교신 확인..왜 숨기나?

세월호는 침몰되기 직전 제주해상관제센터와 제주해경 두 곳과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해경이 관리하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도 배가 침몰되기 전까지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침몰 사고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이 교신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1 | 입력 2014.04.20 12:00:24

"세월호, 진도해상관제센터와 교신 안했다"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는 세월호가 사고 직후 진도해상관제센터와 교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합수부 관계자는 "세월호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 교신한 적이 없다"며 "교신 내용을 분석 중이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세월호는 침몰 직전까지 제주해상관제센터, 제주해경 등 2곳과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조선일보 | 입력 : 2014.04.20 13:59

합수부 “세월호, 진도센터와 교신 하지 않았다…교신 채널 달라 통신 안돼”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세월호와 진도센터 사이에는 교신 채널이 달라 교신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경향신문 측에 “세월호는 제주와 통하는 채널 12번으로 통신을 했다”며 “긴급구조는 16번 채널을 사용하는데, 세월호는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 2014/04/20 14:43 송고

세월호-진도VTS와 31분간 교신 확인(1보)

세월호-진도VTS 31분간 교신 확인(종합)

세월호가 사고 당시 제주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한 데 이어 진도VTS와도 31분간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

20일 검경합동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 55분 제주VTS에 신고한 뒤 약 11분이 지난 오전 9시 6분 진도VTS와 교신을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 37분까지 31분간 11차례 정도 교신했다.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

이러니 그 뒤로 나오는 진도관제센터와의 교신 녹취록을 믿을 수가 있나...


MBN | 입력 2014.04.20 08:18 | 수정 2014.04.20 12:33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진도 남서쪽 병풍도 인근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제주 해상관제센터에 최초 조난 신고를 했다고 당국은 밝혀왔습니다.

30km도 안 되는 거리에 해경이 관리하는 진도 해상관제센터가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90km가까이 떨어진 제주에 위험 상황을 알린 겁니다.

알고 보니 세월호는 사고 1시간 50분 전인 16일 오전 7시쯤 흑산도 주변을 지날 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MBN 캡쳐



VS.


JTBC | 주정완 | 입력 2014.04.21 21:50

관할 구역 세월호 진입했지만..진도관제센터, 관제 구멍

세월호가 사고 당일 해경이 관할하는 진도 해상교통 관제센터, VTS의 관할구역에

진입한 건 오전 7시 8분입니다.


관련 규정상 세월호는 진입 직후 진도 VTS에 승선 인원과 행선지, 적재화물 등을

보고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세월호는 VTS에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즉시 보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VTS에서 해당 선박을 호출해 상황을 파악해야만 합니다.


[세월호 전 항해사 : 진도 VTS에서 우리(세월호)를 불러야 돼요. 분명히 VTS에서 보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


하지만 진도 VTS는 세월호가 이미 침몰되기 시작한 9시 6분이 되어서야 처음 호출을 합니다.




도대체 세월호와 진도VTS와의 첫교신은 언제인가?

07시08분인가? 09시06분인가?

07시08분부터 최초 신고로 알려진 08시52분 사이 104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뉴스타파 | 2014.4.20

'진도 관제센터에 세월호는 없었다.' (2014.4.20)



한겨레 | 등록 : 2014.04.20 22:16수정 : 2014.04.21 00:28

진도관제센터, 세월호 해역진입 뒤 2시간 모니터링 놓쳤다

진도 관제센터, 사고 전 세월호 상황 파악 손 놔 20일 공개된 교신기록을 보면, 진도 관제센터는 세월호가 관제구역에 진입한 오전 7시8분께부터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로부터 사고 신고를 전해 들은 9시6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세월호와 교신한 기록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


세월호가 최초로 사고를 알린 8시55분 훨씬 전부터 이상 징후가 나타났다는 정황은 여러 가지가 있다. 경기 안산 단원고가 16일 학부모들에게 밝힌 ‘사고 및 대응 현황판’을 보면, 이날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으로부터 ‘배와 연락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돼 있다. 해경은 이를 부인했다. 이어 8시50분께 강아무개(53·사망) 교감은 학교에 전화를 걸어 “배에 침수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런 관측과 맞아떨어지는 정부기관 기록도 나오고 있다. 20일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보면, 이 기관은 16일 ‘진도군 관매도 부근 여객선 침몰 조난 협조’라는 제목의 ‘항행경보’(제14-155호)에서 “8시30분경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같은 날 진도군청 상황실이 전라남도 상황실에 보낸 ‘세월호 여객선 침몰 상황보고’에는 사고 발생 시간이 오전 8시25분으로 적혀 있다. 이에 대해 두 기관은 “언론 보도를 보고 기록했다”, “실수다”라고 해명했다. 일부 생존자들은 8시 전후로 ‘쿵’ 하는 소리를 듣거나 배가 기우는 것을 느꼈다는 말도 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 2014-04-22 18:20 특별취재팀

[단독] "세월호 선체 복원하려다 20분 허비"

세월호 침몰 과실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이준석 선장 등을 접견한 강정민 변호사는 23일 사고당시 조타실에 있었던 조타수 조모 씨의 진술을 공개했다. 


조 씨는 "선원들이 브리지에 모여 있을때 20여분간 밸러스트 탱크를 조정해 선체복원을 하려다 여의치 않아 비로소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세월호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시점은 16일 오전 8시 30분 전후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이날 오전 8시 55분 해상관제센터 제주센터와 긴급 교신을 시도한 것이 세월호의 첫번째 공식 구조요청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같은 상황을 놓고 이준석 선장은 조 씨와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8시 30분경 심각한 이상이 생겼다는 것에 신빙성을 갖게 되는 두가지 보도

뉴스타파 - 세월호 침몰 상황보고서 입수... 발생일시 20여 분 일러 [바로가기]

국민TV - 국립해양조사원, 침몰사고 발생 시점 변경 ‘꼼수’ [바로가기]


앞으로 추가할 내용...신고시간의 변동에 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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