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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중남미 신좌파의 특징] 차베스, 모랄레스, 코레아 정부

by 낯선여행 2012. 9. 7.

[중남미 신좌파의 특징①] 차베스, 모랄레스, 코레아 정부

“사회주의도 사민주의도 아닌”

[중남미 신좌파의 특징②] 차베스, 모랄레스, 코레아 정부

집권은 온건하게, 변화는 급진적으로 21세기 사회주의, 다른 것과 배울 것

[중남미 신좌파의 특징③] 차베스, 모랄레스, 코레아 정부

“교조적 노동계급 숭배 단호하게 거절”

이 글은 ‘21세기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라틴아메리카의 실정과 조건에 맞게 정치적으로는 민중참여, 경제적으로는 혼합경제, 사회적으로는 서민복지, 문화적으로는 민족정체성, 대외적으로는 대미자주를 강력히 추진하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정부의 담론과 정책을 평가한 것이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진보적 정권교체와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한국 진보세력에게 적잖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논문이기에 독자들께서 ‘귤화위지(橘化爲枳)’(귤이 회수(淮水)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의 지혜로 일독하시길 권한다. 이 글의 필자는 스티브 엘러 베네수엘라 오리엔테 대학 교수이며, 진보적인 매체 <Latin American Prospective> 에 최근 실린 것이다. – 번역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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