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글/조호상 가락/김성민)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 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 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 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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