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수서발1 KTX 수서발 분리 법인화와 토건 마피아 KTX 수서발 구간의 분리 법인화가 빅 이슈가 되고 있다. 민영화 여부는 정부가 아니라고 우기니 일단 제외하고 분리 법인화에만 집중하자. 현재는 통합적으로 KTX의 흑자 구간과 새마을호나 무궁화호의 적자 구간이 교차보조로 운영되고 있다.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KTX수서발 구간의 분리법인화를 하게 되면 현재와 같은 교차보조가 차단된다. 그러면 적자구간은 교차보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적자폭이 증가하게 된다. 결국 적자노선을 축소, 폐지하자고 나올 것이다. 이미 계속해서 노선을 축소, 폐지해 왔고 앞으로는 더 가중될 것이다. 폐선에 따른 지역 주민의 피해나 철도노동자들의 정리해고는 덤으로 따라붙는 부작용이 될 것이다. 여기서 문득 떠오르는 음모론... 적자 노선이 폐지하게 되면 도로가 필요하.. 201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