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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환경

사회 현상과 유사점이 많은 물리법칙

by 낯선여행 2014. 1. 22.

*관성의 법칙

힘(F)이 0인 경우...



힘이 0이면 정지된 물체는 계속 정지되어 있고, 등속도운동(a=0)을 하는 물체는 등속도운동을 계속 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보수 절대우위의 사회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늘 보수의 관성계에서 생활해 왔다.

조선조부터 일제강점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심지어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도 그 실상은 보수의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보수의 관성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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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충격량=운동량의 변화량


*운동량 보존의 법칙


보수의 방향을 바꾸려면 반대방향(진보)의 큰 질량(다수)과 큰 속도(진보에대한 욕구)를 가진 물체가 필요하다. 비탄성충돌로 전체 방향을 바꿀수 있는 반대방향의 물체가 존재하기도 힘들지만, 설사 있다고 해도 운동량의 변화량(=충격량)이 크기때문에 우리사회에 큰 충격이 생길 것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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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x : 위치 측정의 불확정성 △p : 운동량 측정의 불확정성)


quantum(양자)의 측정에 있어서 위치의 측정이 정확하여 △x=0가 된다면 △p는 무한대(∞)가 되야 위 수식을 만족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친가지로 △p=0로 속도를 정확히 측정한다면 △x는 ∞가 된다.

즉 측정과 관찰이 양자에 영향을 끼쳐 위치를 정확히 측정하게 되면 속도(운동량)의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해지고, 반대로 속도를 정확히 측정하게 되면 위치의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해진다.


같은 현상을 사회에서도 볼수 있다.

국정원 댓글사건...채동욱 혼외자 의혹사건...이석기 녹취록 사건...철도 민영화 문제 등등...

박근헤 정권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사건들이 관찰하고 수사하면 할수록 방해에 의해 혼탁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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