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Conference 1927 피카르, 앙리오트, 에렌페스트, 헤르젠, 드 동데르, 슈뢰딩거, 버샤펠트, 파울리, 하이젠베르크, 파울러, 브릴루앙 디바이, 크누센, 브래그, 크라머스, 디랙, 콤프턴, 드 브로이, 보른, 보어 랭뮤어, 플랑크, 마리 퀴리, 로렌츠, 아인슈타인, 랑주뱅, 게이, 윌슨, 리처드슨 2014. 1. 1. 촛불의 노래 - 안치환 ▶ 촛불의 노래 (정지원 詩/ 안치환 곡) 나는 울지 않는다. 동지여! 국회에서 끌려나와 거리로 쫓겨난 서러운 내 조국의 찢겨진 민주주의 앞에서도 난 물러서지 않는다. 벗이여! 우리의 분노가 야합을 박살내고 우리의 외침이 들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주저앉아 통곡하는 너를 껴안고 평등의 노래 자유의 깃발 흔들며 이 땅은 피눈물로 지켜낸 나의 조국이다 짓밟힐수록 세차게 (세차게!!) 절망할수록 더 멀리 불길이 되어 썩은 것들 활활 태워버려 그대 치켜든 촛불로 다시 살아나라 살아나(살아나!!) 피 흘리는 민주주의여 파도로 일어서라 촛불이여 촛불의 노래여!! 2014. 1. 1. [꽃다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EBS 스페이스공감 ▲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글/조호상 가락/김성민)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 고개 넘어 노동자의 길 걸어 한 걸음 씩 딛고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 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 넘칠 노동 해방 이 길을 2014. 1. 1. [꽃다지] 착한사람들에게+바위처럼 ▲ 착한 사람들에게 (정윤경 작사,작곡) 1.왜 우린 우리 스스로 만든 권력이 필요하다는건 알면서도 왜 아직 망설일까요 똑같은 놈 똑같은 권력이 싫고 염증이 난다 하면서도 왜 아직 망설일까요 2.돌아봐요 아니 돌아볼 필요도 없지 지금 저들이 만든 저들만의 화려한 축제뒤에서 누가 직장을 잃고 거리를 떠돌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 나갈지 막막해 눈물 짓는지 3.지금은 우리가 스스로를 믿어야 할 때 부족하더라도 잡은손 놓치지 말아야 할 때 그러다 너무 힘들댄 같은 날에 같은 시간에 같은 목소리로 욕이라도 실컷해봐요 #아직 부족해서라는 말은 말아요 아직 때가 아니라서라는말은 말아요 그건 완벽한 부모가 되기 전에 아기는 갖지도 낳지도 말란 말과 똑같잖아요 똑같잖아요.오-오- ▲ 바위처럼 (유인혁 작사, 작곡) 바위처.. 2014. 1. 1. Old Pop 2014. 1. 1. 격문(檄文) 1 격문(檄文) 1 작사 작곡 편곡 / 윤민석 노래 / 서동요 조선일보 서정주 박정희까지 일본놈의 충성스런 앞잡이 일 때 동상걸린 손가락을 잘라내가며 해방을 위해 싸웠던건 백성들이다 학살원흉 전두환과 그 똘마니들 5공 6공의 부귀영화 대물림 할 때 잡혀가고 죽어가고 고문당하며 민주를 위해 싸웠던건 국민들이다 친일과 친미로 배불리는 매국노들 여의도에 또아리 틀고 갈수록 적반하장 후안무치 지랄염병 국민들 피눈물을 짜는구나 더이상 못참아 국민이 나서자 우리의 힘으로 모두 갈아엎자 3.1정신으로 5월의 노래로 6월 함성으로 역사를 만들자 2014. 1. 1. 이전 1 ··· 3 4 5 6 7 8 9 ··· 28 다음